세계적 게임 업체인 미국의 일렉트로닉아트(EA)가 온라인 게임을 강화한다.
「ZD넷」에 따르면 EA는 향후 5년간 온라인 업체인 아메리카온라인(AOL)에 자사 게임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EA는 현재 AOL에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 하나만 제공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이를 6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EA는 온라인게임 부문을 신설, 내년 상반기까지 소비자들이 온라인게임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EA 존 리시티엘로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우리는 온라인 게임에서도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제일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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