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노벨이 4분기에 매출 3억4500만달러, 순익 7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노벨은 핵심 아이템인 「넷웨어」의 판매 호조에 따라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는데 앞으로 노벨은 첨단 소프트웨어인 「NDS」사업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노벨의 에릭 슈미츠 CEO는 『첨단 분야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NDS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며 이를 위해 최근 일련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