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신지식운동의 확산을 도모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분야의 「신지식특허인」제도를 도입, 김대기씨(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실장) 등 11명을 제1회 신지식특허인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특허인은 발명가 및 벤처기업인 8명과 연구소 연구원 1명 및 변리사 1명 등이며 이들은 지식재산권 전공 교수와 발명진흥회, 변리사회 등의 추천을 받아 임내규 특허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신지식특허인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이상수(중앙원예 대표) △이돈신(하이게인안테나 대표) △신충식(에센시아 대표) △김인식(삼화기연 대표) △류중근(중앙방수기업 대표) △박세준(우성환경기계 대표) △김용진(대웅전기산업 대표) △서종한(렌토 대표) △최덕용(최덕용특허법률사무소 소장) △김영(김&장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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