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에 이동전화단말기 벤처기업으로 창업한 휴텔(대표 이승재)이 GSM(Global System for Mobile)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약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연구에 나선 끝에 최근 시제품 개발을 마치고 내달중 최종형식인증을 마치는 대로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휴텔은 내년 1월로 예정된 2만3000대 규모의 대중국 단말기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부터 분당공장에서 월 10만대 규모의 생산을 시작으로 GSM공급에 나서게 되며 수출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생산시설을 기존의 2배 규모인 연산 240만대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텔이 최근 내놓은 GSM단말기는 HDB700 및 HDU750 등 2개 모델로 표준무게 93g 정도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문의 (0342)709-2724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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