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여성정보화 포럼(대표 이영아, 컨텐츠코리아 사장)이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새 천년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성 정보화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사회의 발전방향과 여성정보화, 여성정보화 실태와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새천년의 여성 정보화 전반에 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회가 준비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연사로는 중소기업협동중앙회 박상희 회장, 한국여성정보인협회 이기호 회장, 인터넷정보센터 송관호 사무총장, 여성개발원 백영주 박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연숙 명예회장 등 명망가들이 망라돼 있다. 이영아 포럼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새천년의 정보시대를 앞두고 정보화에 관한 여성의 대처와 앞으로 준비해야 할 자세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 여성정보화 포럼은 정보사회에서 여성들의 잠재력을 고무시키고 이를 위한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세미나와 관련한 정보는 21세기 여성정보화 포럼 사이트(woman.power21.net)나 전화(02-678-8407)로 구할 수 있다.
정혁준기자 ju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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