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프랑스 국립과학기술계산센터(IDRIS)로부터 이 나라 최대의 계산능력을 지닌 슈퍼컴퓨터를 수주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번 수주는 슈퍼컴 판매에서 제휴하고 있는 프랑스 불을 통해 이뤄졌고, 수주액은 20억엔이다.
NEC는 이번 수주로 유럽에서는 기반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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