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가 모빌네트워크와 인터넷, 광대역네트워크로 요약되는 2000년 밀레니엄 사업비전을 발표했다.
한솔PCS는 정의진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4년까지 3단계에 걸친 무선인터넷서비스의 단계적 추진과 무선을 통한 종합인터넷사업자로의 부상, 광대역 무선통신 글로벌 네트워크 구성을 주 골자로 2000년 밀레니엄 사업자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정 사장은 이날 『인터넷 사용자의 폭발적 증가와 통신서비스의 글로벌화 등 통신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통신시장의 혁명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솔PCS는 이에 따라 2004년까지 3단계에 걸쳐 틈새시장 개발과 데이터서비스 통화수익 증대, IMT2000 사업기반 구축 및 사업권 획득 등을 주내용으로 모빌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종합인터넷사업자가 되기 위해 ISP와 포털, 전자상거래 등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828㎞ 광전송망을 통해 2001년까지 국내외 회선 설비임대 사업을 획득, 광대역 무선통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한솔PCS는 3대 핵심사업을 통해 2004년에는 각 사업 포트폴리오별 매출비중이 PCS 52%, IMT2000 22%, 인터넷 16%, 광대역 무선네트워크 10%로 끌어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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