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만의 강점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우선 모기업인 다우기술을 비롯해 다우인터넷서비스·택산전자·D&C텔레콤·다반테크·한국IT벤처 등 IT관계사를 거느리고 있어 최적 인터넷 포털전문 업체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IT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기술과 자금, 마케팅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점도 강점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인터넷 판매와 라이선스 판매 등 유통방식의 선진화를 이룰 생각이다. 「e소프트」라는 포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 소프트웨어의 상품정보와 무료 소프트웨어 시험 사용기회를 제공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는 한편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센터를 입점시켜 소프트웨어부문의 매출확대에 박차를 기할 생각이다. 또 코스닥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는 거래소시장, 더 나아가 나스닥시장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