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시스템(대표 최배식)이 이스라엘 얼롯커뮤니케이션스사로부터 네트워크 대역폭 관리시스템인 「Allot」을 들여와 국내 공급한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사용자의 업무성격과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 대역폭을 조정 및 차별화하고 고속 근거리통신망(LAN)과 저속 원거리통신망(WAN) 사이의 데이터 흐름분석 및 모니터링 기능을 구현한다. 폭주하는 데이터량과 다양한 통신서비스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네트워크 체증현상을 미연에 방지 및 통제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대역폭 계정(Bandwidth Account), 서버 부하조정(Server Load Balancing), 은닉데이터 강제실행(Cache Enforcer)기능을 갖췄다.
수입공급 계약기간은 향후 1년간이다. 고급형인 AC301모델이 2500만∼3000만원, 중가형인 AC201이 1200만∼1700만원, 저가형인 AC101이 800만∼10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02)590-4962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조국,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