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오는 15일부터 자사 직영 유통조직인 영업센터에 단말기 AS전담인력을 배치, 각종 고장수리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기고장이나 업그레이드 필요시 제조사 AS센터만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되며 서비스와 단말기 문제를 한자리에서 처리, 업무처리에 필요한 소요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기통신은 이용현황에 따라 전국 영업센터와 고객프라자, 파워숍 등으로 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AS가능 모델수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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