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가 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 커머스원과 협력, 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2년안에 연간 870억달러에 달하는 자사 모든 부품 구매를 인터넷을 통해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M과 커머스원은 기업간 거래사이트인 「GM 트레이드엑스체인지(TradeXchange)」를 내년 1·4분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으며, GM은 오는 2001년 안에 자사 모든 구매를 이 사이트를 통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관계자는 이 사이트를 세계 최대 「가상 장터」로 만들 계획이며 특히 자동차 부문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종류의 제품·부품·서비스가 이를 통해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이를 통해 제품 구매에 드는 비용의 90% 가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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