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중 일본의 이동전화 가입은 휴대폰이 65만500명 증가한 반면 PHS는 5만1400명 줄어드는 대조를 보였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라 10월 말 현재 휴대폰의 누계 가입자는 4693만명으로 더욱 확대된 반면 PHS는 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하며 누계 가입자가 560만600명으로 줄어들었다. 일본의 이동전화 보급률은 41.5%로 집계됐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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