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렌드-대만 벤처 캐피털, 웨이퍼 제조장비 부문 합작

 미국 웨이퍼 제조장비업체인 포트렌드 엔지니어링사는 대만 벤처 캐피털사와 합작투자해 포트렌드­타이완 사이언티픽사를 설립한다고 「세미컨덕터 비즈니스뉴스」가 8일 보도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포트렌드­사이언티픽은 대만 신주공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웨이퍼 제조장비 판매 및 마케팅·연구·제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미국 포트렌드 대만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 웨이퍼 제조장비 영업과 기존 고객사들에 대한 기술지원 역할도 맡게 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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