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공중전화 등장」.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5일부터 세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듀엣공중전화기 500대를 운용한다. 듀엣공중전화기는 전화를 거는 두 사람과 받는 한 사람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으며 통화요금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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