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주)(대표 고성욱)은 화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USB방식의 PC카메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넷츠(Nets)」라고 이름 붙여진 이 PC카메라는 상보형금속산화막반도체(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방식으로 이미지 센서의 기능을 강화, 화질을 개선했다. 인터페이스는 USB방식이다.
디자인은 i맥의 인기와 더불어 확산되고 있는 누드디자인을 채택, 제품의 주요 타깃인 젊은층의 취향에 맞도록 했다. 컬러는 블루와 오렌지 등 두 가지다.
옵션으로 기존의 내장마이크와 차별화한 이득조절회로(Auto Gain Control) 내장 마이크를 장착, 카메라와 2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충분한 의사전달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소비자 가격은 1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이달중 시판할 예정이다.
문의 (02)6675-2255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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