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의 연구원들이 설립한 자이온시스템즈(대표 한병길)는 리눅스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모든 제품들은 인텔 및 알파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곧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스파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온시스템즈가 현재 제공하는 시스템은 보급형 모델인 「레드스타드」를 비롯해 서버급 시스템인 「자이온」 시리즈가 있다. 이 가운데 하이엔드급 서버인 「자이온8000」은 대용량·고확장성을 추구하는 클러스터 서버로, 현재 8노드에 320GB까지 디스크를 확장할 수 있어 고가용(HA) 서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성능은 슈퍼컴퓨터를 능가할 정도로 평가받고 있어 전문 연구기관이나 기업체 등에서 고성능 계산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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