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하기 시작한 것이 올 초. 외국의 주요 제품들이 소개되기 시작하던 때 발빠르게 국산 제품을 발표해서 주목을 받은 업체가 쉬프트정보통신(www.sift.co.kr)이다.
이 회사 원동학 사장(40)은 92년 태동데이타시스템(현 쉬프트정보통신)을 설립하고 시스템 개발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시스템 구축작업을 수행하면서 얻게 된 노하우를 축적해가던 원 사장은 인터넷의 확산과 분산 시스템의 관리가 중요하게 부상하자 이에 필요한 지원모듈을 자체 개발해 활용했다.
바로 그때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라는 새로운 솔루션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원 사장은 그것이 바로 자신들이 활용하던 지원모듈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실전 노하우를 상품으로 다듬어 내놓게 된 것이 「토인비 웹 엔터프라이즈」. 이 제품은 최근 대형 사이트인 네티앙에 구축되면서 그 기술적 진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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