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용산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산구 원효로에 있는 용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컴팩컴퓨터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 고장 수리해준다. 이 AS 접수는 기존의 전화 접수와 달리 단일 창구인 컴팩 통합 콜센터(080-902-7777)를 통해 이루어진다.
컴팩코리아는 『현재 운영중인 서초동 서비스센터의 경우 한강 이북지역의 서비스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이 지역 고객들을 위해 용산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서초동에 서비스 본부와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컴팩코리아는 이번 용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대고객서비스가 한층 나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지방 4개 대도시로 서비스센터 개설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