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가 신생 소프트웨어(SW)업체 태스마니아 네트워크 시스템스를 2500만달러에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올해 설립된 직원 16명의 신생업체 태스마니아를 인수, 자사 콘텐츠 서비스 사업부문에 흡수하기로 했다. 시스코는 이번 인수를 통해 콘텐츠 캐싱SW 개발업체인 태스마니아가 보유한 네트워크 캐싱SW 기술을 자사 「캐시엔진500」 시리즈 제품군에 통합시킬 계획이다.
네트워크 캐싱은 자주 접속하는 웹페이지의 정보를 저장해 두어 콘텐츠 전송속도 및 전반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 기술이다.
이번 인수계약은 양사 이사회의 승인을 거쳤으며 태스마니아 주주들의 승인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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