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는 일본 현지 판매법인인 소텍사를 통해 일체형 PC인 「e원」의 후속모델(모델명 e원500 시리즈·사진)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KDS는 이달초 e원500 시리즈 3500대를 일본 현지 판매법인인 소텍사에 선적한 데 이어 이달초부터 소텍사를 통해 소매시장에 공급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또 올해말까지 3만대의 제품을 추가로 공급해 이 제품의 일본 시장공급 물량을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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