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온라인(AOL)과 게이트웨이가 인터넷 서비스 및 정보가전, 전자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C넷」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공동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 「게이트웨이.넷」을 개설하는 한편 고속 인터넷 서비스 및 정보가전분야에서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게이트웨이는 우선 자사 모든 제품에 AOL 인터넷 서비스를 번들 제공하는 한편 게이트웨이.넷 사이트를 통해 자사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8500만달러를 투입해 이 사이트에서 AOL 인터넷서비스를 마케팅해 주기로 했다.
AOL은 그 대가로 향후 2년간 게이트웨이에 8억달러를 투자하고, 게이트웨이.넷의 백본망 제공 및 망 운용을 맡기로 했다.
양사는 또한 AOL의 정보가전 전략인 「AOL 애니웨어」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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