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통신망의 개통과 장애복구 능력을 높여 고객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21일 수도권 제2통신국사(안양 소재)에서 「사내 통신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구축, 운용 관련 부서에서 모두 8개팀 100여명이 참가해 개별경기, 복합경기, 개선사례 부문 각각 4개 분야에 걸쳐 기량을 겨루게 되며 부대행사로 전송장비, 교환장비, 전산시스템, 선로, 측정장비 등 새로운 장비를 소개하는 통신장비 시연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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