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이 전국 2000여 인터넷 PC방에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주 한국인터넷 멀티문화협회와 산하의 전국 2000여 인터넷 PC게임방에 자체 개발한 라우터(모델명 골드스트림 LR3000)를 일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교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인터넷 PC게임방 연합체인 한국인터넷 멀티문화협회의 이번 장비교체는 경제성과 효율향상을 위해 국산제품으로 공동구매를 추진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SOHO(Small Office Home Office)형 라우터와 스위치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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