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일본 우정성이 제시한 일본전신전화(NTT) 접속료 인하안이 미흡하다는 내용의 항의문을 우정성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우정성이 오는 2000년에 도입할 것을 목표로 추진중인 새로운 접속요금 산정기준에서 요금 인하가 소폭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우정성은 지난 9월 결정한 요금 산정 기준안을 통해 NTT그룹이 타사와 통신회선을 접속할 경우, 접속 비용을 종전에 비해 41.1% 인하하는 안과 16.7% 인하하는 안을 제시하고, 이 중 16.7% 인하안의 채택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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