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지쯔, 美 PC자회사 2곳 내년초 통합

 일본 후지쯔가 내년 초 미국에 있는 PC관련 자회사 두 곳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는 개인용 노트북PC를 판매하고 있는 후지쯔PC코퍼레이션(FPC)에 기업체를 대상으로 펜 컴퓨터를 판매하고 있는 후지쯔퍼스널시스템스(FPSI)를 통합시켜 영업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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