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쉬리」의 성공에 편승해 쉬리명칭의 상표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1건의 출원에 불과했던 쉬리상표가 영화 「쉬리」의 성공으로 6월말까지 36건이 출원됐다고 밝혔다.
이 중 의류 및 신발류가 9건으로 가장 많으며 화장품·세제·가방·우산 등의 순이다.
특허청 한 관계자는 『타인의 성공에 편승한 상표출원은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정의에도 부적합하다』면서 『출원인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상표개발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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