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로 프로테이프 사업을 잠정 중단했던 서울문화사가 10개월만에 사업을 재개한다.
서울문화사(대표 심상기)는 이달부터 일본 육아 전문잡지 「뿌치 앙팡」에 인기리에 연재됐던 육아 애니메이션인 「아따아따 뽀요뽀요」1∼6권을 비디오로 제작, 출시하고 다음 달에는 「아따아따 뽀요뽀요」 후편 1∼7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오는 12월에는 화제작 「곡스 2」를 출시하고 내년 3월께는 「명탐정 코난」을, 5월께는 「타잔시리즈」 등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매달 평균 2편의 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판매용(셀스루) 비디오시장을 겨냥해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기로 하는 등 프로테이프사업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김강용 팀장은 『프로테이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판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히고 『유통망을 서둘러 구축, 내년에는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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