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코엡슨이 고온 실리콘 박막트랜지스터(TFT) 방식 액정패널의 생산능력을 늘린다고 「일간공업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는 액정프로젝터용의 수요 급증에 대응해 나가노공장에 약 130억엔을 투입, 내년 봄까지 현재의 1.5배인 월간 30만장(0.9인치 기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엡슨은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한 콘트라스트비 400 대 1의 액정패널을 연내에 샘플 출하하고, 내년 봄까지는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새 액정패널을 사용하면 액정프로젝터 밝기를 2000안시루멘에서 3000안시루멘으로 높일 수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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