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노키아·다우존스 등에서 컨설턴트로 일한 바 있는 게리 해멀 교수(런던경영대학원)는 메리디스 벨빈(Meredith Belbin)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경영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이제, 사업단위나 개인보다는 팀이 성공적인 조직을 만드는 기초가 된다고 믿고 있다. 벨빈은 「팀」이라는 이론과 기초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영국 출신인 메리디스 벨빈은 팀제 경영이론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1970년 벨빈은 성공적인 팀을 위한 8가지 원칙을 완성(나중에 9가지로 확장했다)해 세계 경영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이론은 8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 기업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벨빈은 명문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고전과 심리학을 공부한 뒤 크랜필드대학의 연구원으로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벌였다. 이후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여러 민간기업에서 팀제경영 이론정립에 대한 기초를 닦았다.
팀제 경영이론의 정립에 나선 것은 67년 영국의 헨리경영대학이 그에게 맡긴 「경영진의 경영수업(Executive Management Exercise)」이라는 비즈니스게임의 연구를 수행하면서부터. 이 연구에서 벨빈은 특정 타입의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다른 타입의 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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