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신용카드·의료보험·ID 등의 정보를 엄지손가락 크기의 반도체 칩에 통합한 스마트카드를 오는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컴덱스 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선마이크로시스템스·마스터카드·후지쯔가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멀토스 컨소시엄, 비자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으로 구성된 프로턴 월드 인터내셔널, 프랑스 벤처기업인 젬플러스 소프트웨어 등이 주도했던 스마트카드 시장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편 전세계 스마트카드 시장규모는 올해 4억개에 불과하지만, 오는 2004년에는 60억개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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