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는 디지털카메라 일체형 PHS를 개발, 텔레콤99에 시제품을 출품했다.
산요가 개발한 신형 PHS는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PHS의 고속데이터통신을 이용, 상대측의 같은 기종이나 인터넷에 접속돼 있는 PC 등에 신속히 전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통화도 가능하다. 촬영후 상대측에 영상을 전송하는 데까지는 약 1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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