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와 도브슨커뮤니케이션스는 공동출자해 설립한 회사를 통해 휴대폰 업체인 아메리칸셀룰러를 23억2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AT&T와 도브슨은 인수절차를 내년 3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아메리칸셀룰러가 사업을 펼쳐 온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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