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4시17분께 용산구 한강로1가 지하철 6호선 삼각지로터리 공사구간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통신케이블이 일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용산구 이태원·갈월동·남영동 일대 2만3200여 회선의 전화가 불통됐는데 한국통신의 긴급복구작업을 통해 이날 밤 가복구가 이뤄졌다.
한국통신은 화재로 소실된 시외 광케이블 4조, 시내국간 광케이블 16조, 시내가입자케이블 26조에 대해서는 사고 즉시 모두 우회선을 이용해 복구했으며 이태원·갈월동·남영동지역의 2만3200여 가입자 전화회선에 대해 밤늦게까지 가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통신은 126명의 긴급복구반과 복구물자를 투입, 자정께 복구를 마쳤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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