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정지영·안정숙 등 영화진흥위원 3인이 지난 5일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들 위원 3명은 5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박종국 신임위원장 선출때만 해도 영진위에 남아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려 했으나 문화관광부가 영화진흥법 개정을 통해 영진위를 장악하려하는 데다 현 집행부가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폐지 움직임을 방관하고 있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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