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대표이사는 정통 「새한 맨」으로 불리는 그룹내 몇 안되는 인물. 지난 69년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72년 당시 삼성그룹의 계열사였던 제일합섬(현 (주)새한)에 입사해 오직 한 길만을 걸어왔다. △45년생 △경북고 △제일합섬 구미1공장 공장장 상무 △(주)새한 생활산업 1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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