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지식종합지」 전자신문이 오늘부터 증면과 함께 대대적인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증·개편은 전자신문이 지난 82년 창간 이후 17년 동안 축적된 역량을 총동원해 21세기를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종합매체로 거듭나려는 시도로, 기존의 신문뉴스를 지식(Knowledge) 차원으로 격상시키려는 데 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오늘부터 증·개편되는 지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
기존 2개면을 3개면으로 늘려 주요 뉴스를 비롯, 경제·금융·산업정책·과학기술 뉴스를 보강했습니다. 환율·금리 등 시세표도 함께 게재됩니다.
오피니언
주요 뉴스에 대한 전자신문의 시각을 전하는 사설, 오피니언 리더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열린 마당」, 일반 독자들의 제언 및 발언코너인 「독자마당」이 보강·신설됐습니다.
시사.해설
당일의 주요 뉴스를 심층분석하는 「시사해설」, 기획고발 뉴스물인 「기동취재」, 취재데스크들의 칼럼인 「데스크라인」, 세계적인 차세대 경영인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밀레니엄 CEO」, 취재기자들의 뒷얘기를 담은 「기자수첩」 등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넷
21세기 디지털시대의 화두로 부상한 인터넷솔루션과 인터넷서비스 등 인터넷 관련뉴스가 매일 2개면씩 신설됐습니다.
증권
전자정보통신분야 상장기업 및 코스닥(KOSDAQ) 시황과 관련기업 동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증권면이 매일 2개면씩 나옵니다.
인물
뉴스메이커를 집중 연구하는 「이 사람」과 국내외 주요 인물의 동정을 다룬 「뉴스피플」, 「퀵잉글리시」 등 각종 교양물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정보생활
뉴스의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제공하는 「뉴스&밀레니엄」은 수요일에, 기존 토요판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대폭 개편한 「정보생활」은 매주 토요일마다 9개면에 걸쳐 제공됩니다.
이밖에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기존의 주간 기획물인 「테마특강(화)」 「iBiz포럼(수)」 「전자정보통신 구직코너(수)」 「끝없는 혁명-전자산업 40년의 역정(목)」 「전자정보통신기기 시세표(금)」, 「신설법인(토)」 등은 요일을 바꿔 계속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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