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대표 이정욱)은 인증센터인 「사인게이트」 완공식을 30일 가졌다.
한국정보인증은 그동안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 키생성시스템·인증서생성시스템·디렉터리시스템·시점확인시스템·등록관리시스템·침입차단시스템 등 11개 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이날부터 시험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중순에는 공인인증기관(CA) 등록을 신청한 뒤 내년 1월부터 인증서 발급 등 상용서비스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정욱 사장은 『정보인증센터의 네트워크와 핵심시스템들에 대해서는 완벽한 백업환경을 구축해 안전한 전자서명 인증체계 구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인증은 전자서명 공인CA를 겨냥, 한국통신 등 22개 국내 업체들이 총 2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한 인증서비스 전문업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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