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창간17주년> 앙케트.. 조사 대상

 전자신문이 인텔리서치와 공동으로 실시한 「사이버세계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 1만292명을 대상으로 작성됐다.

 전체 응답자의 성별·연령별 분포는 남성 7929명(77.0%), 여성 2363명(23.0%)이고 연령별로는 20대가 65.7%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1.7%, 20세 이하 9.3%, 40세 이상이 3.1%였다. 지역별로는 서울(35.9%), 6대 도시(26.1%), 경기지역(17.5%), 기타지역(18.9%) 등 전국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7일에서 14일까지 8일간 본지 인터넷신문 ETnews(www.etnews.co.kr)와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을 통해 실시해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이버세계를 인터넷이나 PC통신 등과 같이 통신망을 통해 대량의 정보가 교환되고 공유되는 가상의 공간이란 「광의의 개념」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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