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미디어, 콘티낭 중계점에 비디오매장 개설

 판매용 비디오 전문업체인 성일미디어(대표 김태양)는 오는 11월 오픈하는 프로모데스그룹 한국 콘티낭 중계점에 지난 8월 부산 사상점에 이어 두번째 비디오매장을 개설, 입점한다고 최근 밝혔다.

 성일은 이로써 월마트·신촌그랜드 등 주요 대형 할인점 40여점과 현대·한신·태평·희망 백화점 그리고 교보·종로 등 4개 서적을 비롯해 모두 50여곳에 비디오매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안에 10여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 매장을 60여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성일미디어는 케이블TV 대교방송을 통해 최근 자사가 비디오로 출시한 「긴급 출동 119 구급대­소방관 샘아저씨」를 다음달 8일부터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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