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LG전자(구 금성사)가 국내 처음으로 진공관 라디오를 생산하기 시작한 59년을 시작으로 4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자산업 공로자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과 함께 기념 리셉션을 개최키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자산업 발전에 공이 큰 경영인과 근로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80명에 대해 금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훈·포장과 표창이 주어진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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