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퀄컴이 자사의 이동전화사업부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C넷」에 따르면 퀄컴은 현재 자사의 이동전화사업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몇몇 업체와 매각에 대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퀄컴의 이동전화사업부 매각 추진은 비주력 사업부 매각을 통해 핵심사업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풀이된다. 퀄컴은 이동전화사업부 매각으로 기업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칩 개발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퀄컴은 올 3·4분기 중으로 170만여대의 휴대폰 단말기를 판매, 올해 16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예상에 비해 영업이익이 낮은 편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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