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대표 이판정)는 한글도메인 시스템 「넷피아」의 업그레이드 버전 v3.4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재의 영문 도메인 체계를 한글 주소로 대체함으로써 인터넷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음란사이트 차단기능과 애매한 영문 약자로 되어있는 기존의 도메인네임 시스템을 기업명, 관공서명, 개인 실명, 기업 제품명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정보 검색에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시켰다.
업그레이드된 「넷피아 v3.4」는 실행상태에서 일반 브라우저의 URL 입력창에 한글 주소 입력이 가능하고 전국 전화번호·지도·증권 검색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즐겨찾기 추가·삭제 기능, 편집기능, 사용자의 입력 오류 자동수정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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