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솔정보기술, VCS사업 본격화

 현대정보기술에서 분사한 샘솔정보기술(대표 양태준)은 앞으로 미국 V텔사의 영상회의시스템(VCS)을 공급하는 등 영상관련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된 샘솔정보기술은 현대정보기술이 19.9%의 지분을 출자해 종업원지주회사(EBO)로 출범했는데, 앞으로 관공서 위주에서 탈피해 교육기관·의료기관·중소기업 등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