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시행하고 있는 정보통신중소기업 기술지원제도가 기업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배양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국책연구원 및 대학교수 등 1019명의 전문인력을 활용, 애로기술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8월말 현재 97개 기업에 기술지원을 실시해 기업당 2500만원 정도의 기술개발 경비절감과 3, 4개월 가량 제품개발 일정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아전자통신의 경우 니켈메탈 하이브리드 배터리와 관련, 서경대학교 구용서 교수의 기술지도로 연간 1억원 가량의 경비절감과 6개월 이상 기술개발 기간을 단축했다.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부 산업기술과(02-750-2352)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