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노트북 컴퓨터용 칩 가격을 최고 43%까지 인하했다고 「PC위크」가 보도했다.
이번에 가격이 내린 제품은 모빌 셀러론과 펜티엄Ⅱ이다.
제품별로는 볼그리드어레이(BGA) 타입 400㎒ 모빌 펜티엄Ⅱ가 530달러에서 358달러로 32% 인하됐으며 366㎒ 버전은 316달러에서 187달러로 펜티엄Ⅱ 기종 중에선 최고인 41%가 인하됐다.
333㎒ 버전은 161달러로 14% 인하됐으나 300㎒ 버전은 187달러로 변동이 없어 가격이 역전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분석가들은 생산효율상의 문제 등으로 이같은 현상이 가끔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모빌 셀러론 기종의 경우 400㎒ 버전이 187달러에서 106달러로 이번 조치 대상중 최고인 43%의 인하율을 기록했고 366㎒ 버전은 85달러로 41%가 내렸다.
333㎒ 버전과 300㎒ 버전은 각각 30%와 13%가 내려 74달러로 같은 가격에 판매된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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