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체 개발한 「사이렌」 침입탐지시스템(IDS)을 한 단계 향상시킨 신제품 「사이렌2000」을 출시하고 협력업체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설명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IDS는 내부 서버에 대한 해커의 공격을 실시간 탐지하고 경보 등 대응조치를 내릴 수 있는 차세대 보안제품이다.
펜타는 사이렌2000의 국내 출시와 함께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인 「사이렌왓처」와 침투테스터인 「고스트」를 개발중이다. 문의 (02)769-9871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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