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 쇼핑객들은 빈약한 상품정보에 대해 가장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C넷」이 미 시장조사업체 「e바이어스가이드.컴」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중 61%가 쇼핑몰 사이트의 빈약한 정보에 관해 가장 불만이라고 답했다.
또 구매목록에는 게재되어 있지만 웹사이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상품에 관해 불만을 나타냈다.
쇼핑객들은 평균 10% 상품이 구매목록에 게재되어 있지만 실제로 구입하지는 못한다고 응답했다.
인터넷 쇼핑객 중 32%는 현재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고 있고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쇼핑객의 37%가 구입금액으로 평균 50달러를 지출했다.
인터넷 쇼핑객의 58%가 여성으로 남성보다 쇼핑몰 활용빈도가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35∼54세가 60%로 중·장년층의 구매비중이 높았다.
이 보고서는 현재 인터넷 쇼핑의 특징이 과거 소프트웨어 및 서적 중심에서 생활필수품 등으로 구매대상이 확대되고 있고 소비자의 서비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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