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최근 전남대학교에 자사의 슈퍼컴퓨터인 「VXE」시리즈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국후지쯔가 공급한 「VXE」시리즈는 소규모 연구소나 기업의 연구개발(R&D)용 서버로 적합한 기종으로 프로세서에 800만 트랜지스터라는 최첨단 고집적 「CMOSLSI」 기술을 채택해 초고속 성능을 내도록 했다.
이 제품은 프로세서당 성능이 최대 2.4기가플롭스(GFlops)며 크기는 폭 69㎝, 너비 84㎝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전남대는 「VXE」시리즈가 고속대량의 연산처리가 필요한 분야에 적합하다고 보고 이 시스템을 유체역학·열전달·난류해석 등의 연구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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