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업체인 한전정보네트웍(대표 서사현)은 2000년을 주도하고 향후 진행될 한국전력의 전력사업 구조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그동안 개발·운영·연구 기능으로 구분돼 온 조직을 전력정보통신 분야별 대응체제인 정보시스템, 통신, 자동화 사업 그룹으로 분리하고 영업전산센터를 설립, 전력 영업 시스템 운영과 전산기 운전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재편했다. 또 한전의 분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산업 구조개편 지원팀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능력 위주의 인사개편도 단행, 경영부서에서는 5개팀 중 2개팀, 사업부서에서는 13개팀 중 2개팀 등 전체팀 중 약 20%를 30대 과·차장급 팀장이 맡게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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