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국내.외 생산설비 증설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최근 국내외 생산시설을 증설했다.

 휴맥스는 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영국의 해외생산공장과 국내 외주생산공장을 동시에 증설했다.

 휴맥스는 지난달 말까지 10억원을 투자, 국내 핵심부품 외주생산공장의 생산설비를 2배로 증설하는 데 지원하고 동시에 영국 해외공장의 생산라인도 1개 라인에서 2개 라인으로 늘렸다.

 휴맥스는 생산시설의 증설을 통해 그 동안 월 2만∼3만대의 생산능력을 월 4만∼5만대로 확대시켰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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